알록달록한 저금통들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광진구의 민간 어린이집, 예순 세 곳의 어린이들이 동전을 모아왔는데요.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는 작은 손 따뜻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입니다.
이날 모인 저금통은 무려 2,800개, 모금액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행복은 풍족함에서 오는 게 아니라 나눔에서 온다는 말이 있죠?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 천사가 따로 없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12905011925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