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한강철교 밑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인천과 용산을 오가는 급행열차 운행이 1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폭발물 의심 신고로 용산에서 인천을 오가는 급행열차의 상·하행선 양방향 운행을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군부대 수색 결과 불발탄으로 확인돼 10시 55분부터 모두 정상 운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군과 함께 불발탄이 한강철교 남단까지 떠내려온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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