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와 청약 규제가 강화되면서 정부 대책이 적용되기 직전 분양한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전매가 6개월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나는 서울 용산에서는 어제 1순위 마감한 롯데캐슬 센터포레가 156대 1의 경쟁률로 비강남권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매가 금지되는 경기도 화성 동탄2 신도시에서도 어제 1순위 마감한 우미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의 청약 경쟁률이 79대 1로 이 지역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어제 청약한 아파트들은 정부 대책 발표 이전에 입주자 공고가 났기 때문에, 이번 발표로 강화된 전매나 청약 제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정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1040917258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