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파문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자신도 검찰 수사에 응할 뿐만 아니라 특검까지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더 무겁게 받아 들이겠다며 여야 영수 회담을 시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근혜 / 대통령 : 먼저, 이번 최순실 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국정은 한시라도 중단돼선 안 됩니다. 대통령 임기는 유한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히 계속 돼야만 합니다. 여야 대표님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 요구를 더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강정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0411203017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