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월의 시작과 함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영하권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YTN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진 캐스터!
그곳에선 가을 추위를 녹이는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이곳에선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축제가 한창인데요,
최대 반값이나 싸게 살 수 있고요, 현장에 마련된 숯불구이 존에서는 이렇게 바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한우의 날인 오늘부터 모레까지 계속되는데요, 이곳 말고도 시청 앞 광장에서는 내일까지 한우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요, 일요일까지 전국의 대형 마트에서는 한우를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우를 맛보고 축제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추위를 잊게 되지만, 날씨 자체는 무척 쌀쌀한데요,
내일도 맑은 하늘 속 영하권 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10도로 초겨울처럼 춥겠습니다.
또 추위 속에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 지방에는 약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금요일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우리 한우로 건강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우 반값 숯불 축제 현장에서 YTN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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