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 선수가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해림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정희원과 연장에 들어간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10m가 넘는 버디를 성공해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시즌 8승에 도전했던 박성현은 최종합계 16언더파로 3위에 만족했습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중국에서 계속된 블루베이 LPGA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를 한 타 차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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