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개헌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이 개헌 적기이며,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추진 선언에 여당은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며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개헌 논의가 국면전환을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경계했습니다.
■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대표가 안보 관련 회의를 실질적으로 관장했다며, 회고록 내용은 '기억 착오'라는 문 전 대표의 주장을 다시 반박했습니다. 북한도 '인권 결의안'에 대해 남측이 의견을 물은 적도, 기권 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며 회고록 논란에 가세했습니다.
■ 문화계가 성 추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웹툰과 문학, 그리고 미술계까지 퍼진 성 추문에 대한 폭로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 지난여름 폭염 여파로 올해 김장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포기에 만 원까지 치솟았던 배춧값은 3,400원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평균 60%가량 비쌉니다.
■ 올해는 늦가을인 다음 달부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12월엔 추위가 더 심해지겠지만, 1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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