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상가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57살 홍 모 씨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고공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 씨는 13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매달려 20일 동안 일한 임금 300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한때 추락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50여 분만에 크레인에서 내려온 홍 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01814571975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