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일본 삿포로 콘서트를 위해 출국 도중 공항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레이가 항공기 탑승을 앞두고 쓰러져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SM 측은 레이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며 병원에서 휴식을 권고해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과 하루 전 SM 소속 걸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와 슬기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여자친구'의 엄지와 '오마이걸'의 진이, '크레용팝'의 소율 등도 공황장애와 거식증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줄줄이 중단해 아이돌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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