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10분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64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 바로 앞에 멈춰 서 있던 마을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버스 승객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계속 달리는 줄 알았다는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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