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약품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계약 해지와 최근 '호재 뒤 악재 시간 차 공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기자회견 발표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관순 / 한미약품 대표이사 : 최근에 저희 회사 '올무티닙'의 안전성 이슈, 또 파트너사 개발 중단 소식, 그리고 공시 관련 이슈 등으로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회사의 대표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라이센스 반환은 변화하는 제 3세대 폐암 치료제의 경쟁환경 및 그동안 임상 결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에 따라 결정됐음을 통보받았습니다. 저희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결정을 존중하며 계약에 명시된 반환 과정을 거쳐서 향후 진행방향을 신속하게 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안전성 관련된 이슈는 이에 대한 추가 조치는 관계 당국 및 전문가 그룹과 상의하여 결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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