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선원들이 다시 바다로 나갈 수 있게 도와달라며 동시 다발적으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선원들은 서해와 남해 상에서 표류하고 있는 한진해운 선박 6척에서 해운업 없이는 수출강국도 없다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낚싯배를 타고 현장으로 나간 노조원들도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태평양에서 항해하고 있는 한진시애틀호에서는 선원들이 미화 3천 달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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