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펼친 사람들을 찾아 꽃다발을 선물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꽃을 전하는 남자'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비영리법인 '따뜻한 하루'의 김광일 대표입니다.
2014년부터 우리 주변의 미담을 담은 그림편지를 메일로 전해왔는데요.
하루에 약 15만 명 정도가 김 대표가 보낸 메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던 김 대표가 최근에는 '칭찬 꽃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숨은 의인들을 찾아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인데요.
철로에 추락한 장애인을 구한 놀이공원 직원, 성추행 위기의 여성을 도운 고등학생들이 꽃다발을 선물 받았습니다.
세상에 안 좋은 소식보다 좋은 소식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는 김 대표의 마음이 참 훈훈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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