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만들어진 치약 149개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판매 치약 100개 가운데 4개꼴입니다.
■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가 임상시험 과정에서 2명이 숨졌습니다. 수천억 원에 기술과 판매권을 사들인 글로벌 제약사는 계약을 철회했고 한미약품은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로 촉발된 국정감사 파행 사태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출구전략 모색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사드 부지가 성주 골프장으로 확정됐지만 여야는 기존의 찬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종교계도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오는 9일까지 2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6천억 원가량을 쓸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가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 배터리 결함으로 한 달 동안 판매가 중단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일반 판매가 오늘 재개됩니다. LG전자의 'V20'도 출시돼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김영란법' 시행 첫 주를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에는 법 적용을 두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업종별로 희비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 개천절 황금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00107013023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