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에서 수업을 받던 대학생의 아이폰6 플러스가 갑자기 폭발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저지 로완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있던 데린 히아바티 군은 청바지 뒷주머니가 뜨거워지는 것 같아 살펴보니, 주머니 속에 있던 아이폰6에서 불이 붙어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아이폰6 플러스 화재 사건으로 데린 군의 청바지 주머니 부분이 모두 불에 탔지만, 데린 군은 다친 곳 없이 무사했습니다.
애플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0115213027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