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징계·손해배상청구 등 책임 묻겠다"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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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파업에 돌입한 철도 노조에 사규에 따른 징계와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오늘(27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성과연봉제 철회를 요구하는 이번 파업은 목적이 정당하지 않은 불법으로, 고용노동부도 이런 유권 해석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주에는 KTX와 수도권 전동차의 경우 100% 정상 운행을, 새마을과 무궁화호는 평소의 60%, 화물 열차는 30% 수준으로 운행하되, 다음 주에도 파업이 계속되면 KTX와 수도권 전동차 운행률은 90%로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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