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과다 숙박 요금 대책 추진 / YTN

YTN news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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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기간 과다한 숙박 요금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강원도가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강릉과 평창 지역 호텔이나 리조트 등 대형 숙박 시설 44곳에 대해 조기 예약이 가능하도록 회사 측과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텔이나 여관, 펜션 등 중소 규모 숙박 시설은 이달 말 운영에 들어가는 올림픽 통합 안내 '1330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를 운영해, 바가지 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 강릉과 평창 지역의 숙소 예약률은 현재 20~30%대로, 일부 업소의 극성수기 요금 책정으로 올림픽 기간 공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숙박업계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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