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로 들어온 장면입니다. 해경의 구조 당시 영상. 이게 지금 배 밑으로 추정되는 거죠?
[인터뷰]
밑으로 들어갔네요. 뒤집어져 있을 때 전복이 돼 있는 밑으로 들어가는 그림 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해경에 따르면 그 당시에 배 안에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다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전복된 그 배 안에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밝혔는데 지금 그러면 해경이 도착해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장면으로 볼 수가 있겠군요?
[인터뷰]
네.
굉장히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작업이 이루어졌음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영상을 찍고 있는 시점은 배 안에서 어딘가에서 지금 서서 찍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인터뷰]
아닙니다.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뒤집어져 있는, 전복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함미쪽, 선미쪽이네요, 보니까. 그 밑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지금 하는 장면 같습니다.
파도가 굉장히 세게 치고 있고요.
[인터뷰]
함미쪽, 선미쪽.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나요? 지금 어쨌든 해경이 잠수장비를 하고 들어가는 모습까지 확인을 했거든요.
[인터뷰]
아까 해경청장, 황 청장의 발표 내용을 보면 선내 객실에 들어가서 진입해서 1명을 구조했다는 것을 발표했지 않습니까? 그건 매우 잘한 일입니다. 그게 쉽지 않은 일인데 세월호 이후에 해경이 많이 발전했네요. 장비를 보니까 풀페이스마스크, 스쿠버 장비에다가 신장비를 넣고 이런 장비가...
이 장비가 의미하는 건 어떤 건가요?
[인터뷰]
옛날보다 장비가 더 성능이 좋아졌다.
[인터뷰]
장비 시스템상으로는 스쿠버장비인데 줄이 연결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로 봐서는 주변 위에 있는 IBS하고, 구조정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장비를 갖고 있네요. 그래서 저런 경우에는 선내 객실에 들어가서 완전히...
지금 배가 뒤집힌 상황이죠?
[인터뷰]
뒤집힌 상황에서 들어갔다는 얘기죠.
뒤집힌 상황에서 해경들이 이곳에 들어가서.
[인터뷰]
보니까 뒤집힌 상황이네요.
[인터뷰]
충돌을 해서 충돌 당시 사람들이 다 안에 있었을 겁니다, 저 상황을 보니까. 그러면 뒤집어진 상황에서 막바로 그냥 180도로 뒤집어진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뒤집어졌는데 저때 사람이 만약에 있었다면 깨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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