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세계 최초로 차세대 모바일기기용 512GB(기가바이트) 메모리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스마트폰용 128GB 메모리를 양산한 데 이어 지난해 2월에는 256GB짜리를 내놨고,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512GB짜리를 출시한 겁니다.
기존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는 64GB 메모리는 초고화질 모드로 10분짜리 동영상 13편을 촬영할 수 있는데, 512GB 메모리로는 130편을 연속 녹화할 수 있습니다.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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