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오늘 오후 충남 보령에 있는 대천사격장에서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의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의 첫 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아파치 헬기는 2.5㎞ 밖 해상에서 이동하는 표적기를 열 추적 방식으로 조준하고 스팅어 미사일 2발을 차례로 발사해 명중시켰습니다.
아파치 헬기 1대에 4기를 탑재할 수 있는 스팅어 미사일은 유효사거리 6㎞, 속도 마하 2.2로 북한 항공기와 무인기를 겨냥한 무기입니다.
육군은 올해 초에 도입된 아파치 헬기 36대를 기반으로 2개 대대를 창설해 조종사와 정비사 등을 양성해 왔으며, 지난달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첫 사격에서 8기를 모두 표적에 명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강정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1316463006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