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에서 잇달아 숨진 신생아들에 대한 장례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아침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마친 신생아 4명에 대한 발인을 진행했습니다.
유족들은 자녀 시신이 담긴 작은 관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을 통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한 상태여서 장례를 치르는 데 수사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종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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