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중국 국민의 마음을 얻는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방중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마쳤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모든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정상화하고 양국 정상 간 핫라인 구축도 합의하는 등 성숙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국민이 이번 방중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7개국을 방문하면서 외교 공백을 메우는 등 시급한 과제를 해결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국익과 국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실용 외교를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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