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광교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큰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정윤 기자!
큰 불이 났다고요?
[기자]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 경기도 수원 광교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진화 중인데 지금 YTN으로 제보 전화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이 YTN으로 들어온 제보 화면인데 보시는 것처럼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불이 났을 때 발령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차 45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인명피해는 물론, 대피 인원 역시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휴일이긴 하지만, 현장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가 일부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인명피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특히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근처 아파트 단지 쪽으로까지 날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 경기도 수원 광교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진화 중인데 지금 YTN으로 제보 전화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이 YTN으로 들어온 제보 화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불이 났을 때 발령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차 45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인명피해는 물론, 대피 인원 역시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휴일이긴 하지만, 현장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가 일부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인명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근처 아파트 단지 쪽으로까지 날리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무엇으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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