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에서 복어를 먹은 선원들이 중독으로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오후 7시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 선착장 인근에서 조업 중 잡은 복어로 탕을 끓여 먹은 선원 60살 정 모 씨 등 3명이 전신 마비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상태이며, 52살 박 모 씨 등 두 명은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1010137112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