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새해 첫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맞수 삼성화재를 누르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홈 경기에서 안드레아스와 문성민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앞세워 삼성화재에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센터 신영석은 속공 13개, 블로킹 3개 등 17점을 올려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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