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핵 버튼' 발언 공방 / YTN

YTN news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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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범철 / 국립외교원 교수, 우정엽 /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두 명의 전문가를 초대했습니다. 신범철 국립외교원 교수,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우선 미국 대통령의 핵 버튼, 핵 단추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겁니까? 어떤 형태인가요?

[인터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의 신년사에 이어서 본인도 핵 단추가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 핵 단추라는 것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상 위에 있다거나 그래서 대통령이 직접 눌러서 핵 공격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언론, 사진으로 여러 번 나왔듯이 미국 군인이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핵 가방이라고 별명이 붙어 있는 그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데 미국에서는 풋볼이라고 부릅니다.

풋볼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때 핵 공격 코드가 드롭킥이라는 미식축구의 용어에서 나왔기 때문에 저 가방 이름을 풋볼이라고 붙였는데요.

그런데 저 가방 안에도 무슨 버튼이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명령을 수행하는 명령을 지시하는 대통령이 정말 대통령이 한 것인지 이러한 확인 절차에 필요한 코드들과 그런 것들이 들어있는 것이지 저 가방 안에 무슨 버튼이 있어서 그것을 누르면 핵전쟁이 시작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코드를 저기에 입력을 해서 확인을 시키는 건가요?

[인터뷰]
그러니까 코드 자체는 대통령 본인도 가지고 다니는데요. 그것 때문에 빌 클린턴 대통령이 그것을 분실을 해서 한 몇 달 동안 백악관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도 있고 레이건 대통령도 총격을 받았을 때 그 코드를 양복 웃옷에 넣어놨는데 수술하는 과정에서 그 옷이 분실되고 하면서 또 코드를 분실했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도 코드를 가지고 있고 저 가방을 들고 다니는 군인 역시 그 명령이 정확한 명령인지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펜타곤, 미국 국방부 안에 있는 미국 군사센터에 이것이 정말로 대통령으로부터 오는 명령이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에 대한 코드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비스킷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죠?

[인터뷰]
그러니까 저도 실물을 본 적은 없지만 그것이 라미네이트된 종이에 써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홀히 하면 잃어버릴 수 있는데 실제로 빌 클린턴 대통령 때는 몇 달 동안 분실을 해서 다행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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