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평창올림픽 참가 실무회담을 모레 판문점에서 열자고 북측에 제안한 데 대해 북측은 먼저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역제안했습니다. 대표단으로 현송월 관현악단장 등 4명을 보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 장웅 북한 IOC 위원은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IOC에서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하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의혹을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희중 청와대 1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은 밤샘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거래소 폐쇄 등 가상화폐에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던 정부가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과열 상황을 해소한 뒤 질서있는 규제를 추구할 방침이지만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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