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을 지나는 47번 국도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으로 달리던 중 갑자기 오른쪽에서 승용차가 들이받았다는 택시 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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