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과 마식령 스키장 시설 점검을 위해 북한을 방문 중인 우리 측 선발대가 2박 3일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조금 전 귀환했습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이주태 /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우리 선발대는 2박 3일간 금강산 지구와 갈마비행장 그리고 마식령스키장을 점검하고 왔습니다.
북측에서는 우리 선발대를 따뜻하게 맞이했고 준비를 성실히 해서 우리 선발대가 잘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점검 결과는 추후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아무래도 금강산 시설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시설이 많이 쓸 수 없을 정도 아니냐 이런 우려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가보시니까 어땠나요?
[인터뷰]
구체적인 평가, 저희들이 점검한 결과는 결과를 종합해서 내일이나 빠른 시일 내에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일정 같은 건 언제쯤 확정될 것 같으세요?
[인터뷰]
지금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에 아마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완료하고 북측과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
협의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기로 했습니까?
[인터뷰]
협의는 판문점을 통한 문서교환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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