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복심'이며 이민 정책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을 이민 개혁 관련 협상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슈머 원내대표는 오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자신과 선임 보좌관, 대통령과 켈리 비서실장 등 4명만 협상 테이블에 앉자고 제안했고 대통령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2세의 밀러 선임 고문은 反이민 행정명령을 밀어붙인 핵심 인사로, 밀러가 이민 협상에 개입할 경우 합의 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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