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소개된 에피소드.

배우 서현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383회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연애를 너무 몰랐다며 사랑을 줄 줄도 받을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흐트러지는 게 싫다. 그게 창피하다. 늘 제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다"라며 연애 고충을 고백했다.

이상형으로는 "게으르지않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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