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버스 기다리는데 '묻지 마' 총격... 1명 중상 / YTN

YTN news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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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학교 버스를 기다리던 15세 소년이 이유 없이 날아온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미국 버지니아 주 뉴포트뉴스의 거리에서 10대 학생 여러 명이 학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을 지나던 SUV 차량에서 누군가 여러 발의 총을 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이 15세 소년의 다리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와 주변 목격자 누구도 가해자가 누구인지, 왜 총격을 했는지 전혀 경위를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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