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8층 거주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39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으며 8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화재로 아파트 현관문 3세대가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20111105592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