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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영상] '블랙팬서' 주역들 "한국 팬들의 환대, 진심으로 감사" / YTN

YTN news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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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

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블랙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에서 참석, 내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한국에 아내와 함께 하루 먼저 입국했는데 대단하다. 이곳에서 한국의 문화, 음식 그리고 고궁을 방문했다. 고궁 구조가 아름다웠다. 한국의 전통 음식은 삼계탕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림 등 좋은 것들을 봤다"고 말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어제 저녁에 도착했다. 구경할 기회는 없었다. 시차 적응 하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한국 분들이 보여준 환대가 대단했다. 공항에서 보여주신 환대가 좋았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루피타 뇽은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따뜻한 환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호텔에 도착하고 코리안 바비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한국이 첫 방문인데 빨리 일정을 마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이클 B. 조던은 "한국어가 아름다운 언어다. 뒤에서 들리는 한국어 통역이 아름답게 들린다"면서 "루피타 뇽이 말한 것처럼 어제 도착해서 공항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열다섯 시간에 이르는 비행을 했는데 피곤함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했다. 더불어 "도착하고 나서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맛있었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아이언맨을 뛰어넘는 재력가이자, 캡틴 아메리카와 필적하는 신체 능력을 지닌 히어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던 블랙 팬서의 첫 솔로 작품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

YTN Star 조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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