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 매설된 지역난방 온수 배관이 터져 주변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터진 배관에서 온수가 솟구치고 수증기가 일대에 퍼져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고 현장에 점검팀을 긴급 투입해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이 터진 인근 인도와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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