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3년 8개월 만에 LPGA 우승

채널A News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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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교포 미셸 위가 3년 8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는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월드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일곱 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7 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4년 US 여자오픈 이후 이번 우승을 추가해 통산 5승 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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