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식당.
점심시간, 식사를 위해 경찰관들이 잠시 식당에 들렀습니다.
이때 안쪽에서 식사를 하던 한 60대 남성이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뒤로 쓰러지는데요.
이 모습을 목격한 경찰관들,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지켜보던 손님들도 의식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데요.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던 중 극적으로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때마침 119구급대가 도착했고 무사히 병원으로 후송돼 건강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경찰관들의 빠른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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