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산과 KIA가 나란히 4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NC와의 잠실경기에서 5번의 동점과 4번의 역전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9회 말 터진 오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11대 10으로 이기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IA도 광주 홈경기에서 7회 말 김선빈의 결승 역전타점으로 넥센을 4대3 한 점 차로 누르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은 3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LG는 9회 양석환의 결승타를 앞세워 롯데를 4대2로 이겼고, 한화는 kt를 12대 8로 따돌렸습니다.
삼성은 SK를 누르고 전날 당했던 끝내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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