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지붕으로 불리죠 에베레스트 산 등정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서는 셰르파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금까지 21번이나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셰르파 48살 카미 리타 씨입니다.
리타 씨를 포함해 3명이 에베레스트 산 등정 21번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다른 두 명은 은퇴를 했습니다.
히말라야에 사는 부족인 셰르파는 등반가 안내나 짐 운반 등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요
리타 씨는 셰르파 집안 출신입니다.
아버지는 최초의 전문 등반가 안내원이었고요 형도 에베레스트를 17번이나 등정했습니다.
24살 때 처음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던 리타 씨는 곧 신기록 도전에 나서는데요
계획대로라면 다음 달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22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이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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