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음반 ‘오 드 빅스(EAU DE VI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홍빈은 “멤버들의 생각은 다 같다. 하지만 계약이 우리끼리만 하는 게 아니다. 회사의 의견도 중요하다”며 “우리끼리 뭉치는 쪽으로 갈 거 같다”고 덧붙였다.
군 입대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1990년생인 엔은 “군 입대는 나와 레오가 가장 가까운 것 같다”며 “남자에게는 당연한 일이라서 드릴 수 있는 얘기가 더더욱 없다”고 덧붙였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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