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이 조현민 전무 등 대한항공 3세 갑질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전 사무장은 국회를 찾아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항공사 재벌의 갑질이 흐지부지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현아 전 부사장은 다른 계열사 임원으로 복귀했지만, 피해자인 자신은 여전히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권력을 가진 재벌을 제대로 처벌해야 갑질이 근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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