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고객 체포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가 이번엔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돼 있던 몰래카메라를 한 여성 고객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몰래카메라에는 약 1시간 정도 녹화분에 10명 안팎의 남녀 고객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카메라 설치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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