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남북 여자탁구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스웨덴 할름스타드에 참가 중인 여자 대표팀이 북한과 오늘 오후 단체전 8강 남북대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단일팀 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경기 없이 '남북단일팀'이 4강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일팀 성사는 남북과 국제탁구연맹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탁구협회는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 단일팀 구성을 추진 중입니다.
단일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오후 6시, 세계랭킹 2위인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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