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1시 반쯤 광주광역시 소촌동에 있는 방직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8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서둘러 빠져나와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압축 솜과 실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큰 불길을 잡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에 기계 위에서 불꽃이 솟았다는 직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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