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과 시민단체가 옥시 제품 불매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 수가 천3백여 명에 이르는데도 옥시 측이 다시 의약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매주 화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옥시 제품 불매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신현우 전 옥시 대표는 독성물질이 담긴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면서 안전성 검사를 하지 않아 181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로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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