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오늘(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18 비전선포식'에서 '미디어 교육과 참여 확대를 통한 국민행복 증진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우선 청소년의 미디어 이해를 증진하고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EBS와 함께 '한국형 스튜던트 리포터'를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이를 위해 100여 개 학교, 학생 400여 명이 직접 프로그램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그 결과물은 EBS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농촌진흥청과 함께 귀농인 대상 미디어 교육 체계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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