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태운 버스 3대 부딪쳐...34명 다쳐 / YTN

YTN news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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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하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광암터널 안에서, 고등학생들을 태우고 현장학습을 가던 관광버스 3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과 교사 등 34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모두 타박상 같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경기 고양시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충남 천안의 수련원으로 가던 길에 사고가 났다며, 사고 당시 학생들은 모두 안전띠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간의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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