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아, 어디 있니?!
★요만한 남자애 하나 못 봤습니까?
★초록색 윗도리… 우리 창현이
★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1980.5 계엄령 철폐·민주화 위해…
★민주화 요구 전국 확산
★38년째 아들 창현(당시 7세) 찾는
★아버지 사연극
★창현이…창현이…
★그쪽으로 가면 총 맞아요!
★환자 위해 헌혈한 후 돌아가다 복부 총 맞은 고3…
★총소리에 놀라 도망가다 벗겨진 고무신 주우려다 총 맞은 초4…
★퇴근하는 남편 기다린 임신 8개월 임산부…
★그날 희생자들, 평범한 이웃들
★요만한 남자아이 없어요?
★치료가 바빠서…
★구석구석 다 찾아봤어요!
★응급! 빨리 와요!
★창현아…
★38년 뒤…
"가족을 잃는다는 거 생각보다 상처가 깊습니다. 전부 다 내 잘못 같거든요.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고 명절 되면 보고 싶고, 그리고 생일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가족 잃는 것, 생각보다 상처 깊어
★전부 다 내 잘못…
★계절 바뀌면, 명절 되면, 그리고 생일이면…
★가슴이 찢어져
★아직도 아물지 않는 상처…
★아직도 아들을 찾는 아버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허심탄회하게 이렇게 지내면서 지금까지 찾았지만 아들은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참 이렇게라도 해주시니 참 내 마음이 기쁩니다. 우리 아들 제사를 이렇게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들 찾았지만 대답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주시니 마음 기쁩니다
★우리 아들 제사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18 아물지 않은 상처 "아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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