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터진 제리치의 결승 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강원은 4년 6개월 가까이 이어졌던 경남 전 9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끊었습니다.
전남은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추가시간 동점 골을 허용하며 비겨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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