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3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공고 안과 배정계획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청년 취업난은 물론, 산업 구조조정 지역의 경제적 침체를 완화하는 응급조치이자, 사태 악화를 막는 예방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추경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며, 현장 반영 등을 꼼꼼히 점검해 효율을 높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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